[2022. 11] 시올돈, 소비자 초청 행사 제 4회 ‘시올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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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전문 브랜드 시올돈의 문정우, 김경주 공동대표와 행사에서 선보인 ‘돈카츠 타코’. 사진=시올돈


‘동네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돈카츠 전문점’을 표방하는 시올돈이 이색 돈카츠를 소개하고 시식하는 제 4회 ‘시올밤’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시올돈은 ‘동네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카츠 전문점’을 목표로 수준 높은 퀄리티의 돈카츠를 판매하는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다. 자사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올돈은 매월 소비자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에 맞춰 개발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조리 방법부터 식재료까지 시올돈이 개발한 레시피와 구성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의 이름인 ‘시올밤’은 브랜드명인 시올돈에서 차용한 것으로 ‘일상에서 찾은 특별함(Something special In Ordinary Life)과 함께 만나는 밤’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올돈의 소비자 참여 행사는 시올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되며 이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된 소비자를 초청해 무료로 자사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시올돈은 이번 소비자 참여 행사를 통해 멕시코 음식 전문 매장과의 협업으로 돈카츠 타코를 선보였다. 멕시코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타코는 옥수수나 밀가루를 얇게 펴 구운 토르티야에 채소와 고기 등을 얹어 싸먹는 음식으로 시올돈이 자랑하는 돈카츠를 접목시켜 새로운 구성과 맛을 소개했다. 해당 메뉴는 장기간의 레시피 개발 과정을 거쳤지만 실제 매장에선 판매되지 않고 행사를 통해서만 소개되는 메뉴로 시올돈의 메뉴 개발과 요리 연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함을 통해 외식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실제로 시올돈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원육의 종류별 특성에 따른 조리 방법은 물론 연육, 염지, 조리법 등을 연구하고 레시피를 정립했다“며 “특히 원육의 맛과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원육을 3단계 과정에 걸친 숙성 과정을 개발하고 적용하고 있다. 자사의 연구 개발 노력이 외식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소비자 참여 행사를 통해 자사의 노하우를 알리고 미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올돈 김경주, 문정우 대표는 “일본의 대표적인 요리인 돈카츠와 남미의 타코를 접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올돈 역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 ‘시올밤’은 너무도 보람찬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어디에서나 높은 완성도의 돈카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올돈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만족스러운 소비자 경험을 만드는 한편 가맹점주들에게도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